공사 중 교통 통제 실시 예정
이번 달 말부터 학전동로(解放东路―D江海路)를 넓히는 공사를 시작한다. 인민로 동구간은 확장공사를 위한 준비공사로 임시 분류차도 역할을 하게 된다.
앞선 학전동로는(解放东路―D江海路)는 1994년 건축되었으며,장기운영으로 대부분의 길 표면이 이미 갈라지거나 많은 손상이 가해졌다. 게다가 학전서로(学前西路), 호빈로(湖滨路)의 개선작업이 더해지면서,이 구간은 4차선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게 되었으며 도시중심의 동서교통에 심한 교통압박을 가하고 있었다.
이 공사는 시정설계연구원의 방안에 의해서, 해방동로(解放东路)―강해로(江海路)구간 너비의 약2.363km를 넓힐 예정이며,도로의 폭은36m가 될 것이다. 도로폭을 넓힌 학전동로는 쌍방향 4차선에서 쌍방향 6차선으로 바뀌게 될 것이며, 차량속도는 50km/시 으로 설계 되었다.(풍뢰입체 교차로 구간의 설계는 차량속도40km/시 이다.)
풍뢰 호녕 철로 입체 교차로는 좌우 두 개의 기공에 재건축 예정으로 전동차 통행과 전동차 통행이 가능하게 된다. 게다가 양측에 각각 7m너비의 새로운 비전동차와 행인이 통행 가능한 교공이 건축 될 예정이다.
확장공사 중 교통 통제가 실시되며, 이번 달 말부터 통제가 실시된다. 시내버스는 변함없이 통행이 가능하다. ▷무석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