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佘山)을 중심으로 하는 대서산(大佘山)지역이 상하이 별장 판도의 신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자오샹(赵巷)이 별장의 ‘구베이신취’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서산은 서산 핵심지역뿐 아니라 스징(泗泾), 둥징(洞泾) 및 인근 칭푸자오샹(青浦赵巷) 등 지역을 포함한다.
지난 22일 房地产时报는 530만㎡ 규모의 국제별장구 건설 계획을 세운 자오샹이 서부의 새로운 고급 별장지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천연 하천과 습지를 특색으로 한 별장단지에 대형 생태녹지, 클럽, 국제학교, 상업중심 등 부대시설이 뒷받침돼 명실상부 국제적인 별장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