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구안회의에서는(国家口岸办会同) 해관총서(海关总署), 공안부(公安部), 질검종국(质检总局), 민항총국(民航总局), 교통부민항총국(交通部民航总局), 총참작전부(总参作战部)로 구성된 실험감독위원회의 각 분야 전문가들은 무석 공항의 현재조건이면 충분히 대외개방의 요구를 만족 시킬 수 있다는 의견을 일치, 무석 공항의 구안을 정식 개방하는 것에 동의하였다. 동시에,무석시정부를 대표하는 모소평(毛小平)시장 및 시험감독위원회 각 부문 일동, 그리고 정중지(郑重地)는 무석항공 구안 대외개방 험수회의기에 싸인을 하였다.
이로서 무석 공항구안의 대외개방은 정식적으로 국가검수를 통과, 무석시의 대외개방과 경제사회발전에 새로운 단계로 전환한 계기가 되어, 무석에서 소남지구(苏南地区)까지의 항공기를 해외로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취재 결과, 무석 공항의 대외개방과 국제 항공노선 개통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기 위해, 무석시는 적극적이고 신중한 태도로 동방항공, 심천항공, 국항 등 국제 노선 운영 가능 회사들과 함께 국제 항공노선 선택에 대해 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항공회사를 도와 대규모의 시장조사를 진행 중에 있고, 국제 항공 노선의 가격책정 등 다방면으로 일을 착수 중에 있다.
현재, 동방항공은 무석-서울 간 항공편에 대해 민항총국과 공군에 각각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항로 개설을 위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외에, 무석시는 일본 오사카시와의 항로 개설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만약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면 무석-오사카선은 무석공항의 첫 국제노선이 될 전망이다.
무석공항이 국제공항으로 변하게 되면, 무석시민들의 해외여행 혹은 대량의 외국 관광객들의 무석 여행확보에 커다란 의의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일단구안 개방이 된 후 국제 화물 운송기가 개통되면 물류자금이 크게 떨어 질것이며,이것 또한 기업유치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석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