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우유의 품질 감독의 강화, 그리고 농산품 품질의 안전확보를 위해, 부 시장 진금호(陈金虎)는 시의 축목수의국(畜牧兽医局), 광명 유업 회사(光明乳业公司), 석산구 안진 목장(锡山区安镇牧场)과 혜산구 장안 목장(惠山区长安牧场)을 방문 시찰하여 각종 낙농업 전문가들의 현 상황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또한, 낙농업 우유의 실질적인 매매 상황을 관찰 하，장기적으로 유제품 감독을 위한 부서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삼려분유' 사건이 일어난 후，무석시는 농산품 품질 안전 일급 응급 대처 조치를 신속하게 발령했다. 이에 대해 시 농림부문은 우유 품질 안전 응급처치 사무실을 설치하고，24시간 당직을 실행하며, 검관일 보고제도를 제정했다. 시급 독찰조는 이미 전 시의 200개의 젖소 양축장, 그리고 36개의 우유 도매점과 8개 유제품 가공기업에 대해 제1차 검찰을 마쳤으며, 지난 14일까지 이미 535여 마리의 젖소에 관해 검사를 완료했다. 검사 결과，무석시의 우유질량 상태는 양호하며，아직까지 별다른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9월 18일을 시작으로，전 시의 20곳의 젖소 농장과 우유 수급점에 대해 '일 대 일(一对一)' 또는 '일 대 삼(一对三)'형식의 전문인이 직접적으로 감독하는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20일부터는 우유 도매, 소매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통해 감독 관리 책임이 증명되는 우유만을 거래할 수 있게 제도를 실시할 것이다. 이로 인해 유제품 가공 기업에서는 이 감독 관리 증명이 첨부된 우유들만 수급되게 될 것이다. ▷无锡日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