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한재석과 정경호의 팬미팅이 각각 1시 40분과 3시에 상해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팬이 몰렸으며 1시간가량씩 진행되었다. 팬미팅에서 한재석은 상해한국문화원 홍보대사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노력으로 서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호는 “영화제가 활성화되어 중국과 한국의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재석과 정경호는 중국 팬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고 사진을 찍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다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