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상하이의 부동산거래량이 큰 회복세를 보였다고 上海证券报가 보도했다. 분양주택 거래면적은 ‘정책 약효’를 입증이나 하듯 그 전달 대비 5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분양주택 6천2백여채가 판매돼 거래면적이 71만7천㎡을 넘어섰으며 이는 10월 대비 56%, 9월 대비 63%나 늘어난 수치다. 평균 거래가격은 ㎡당 1만3천7백위엔으로 그 전달에 비해 6.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주택 거래도 10월에 비해 5%정도 증가한 가운데 3룸 주택 거래가 10월에 비해 15%정도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