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웹사이트에서 중국 공장에서 일하는 미국 청년이 화제다. 현재 중국 톈진(天津)에 위치한 공장에서 부품 조립을 하는 미국 오하이오주 출신의 크로우(22세). 중국 누리꾼들은 "백인 남자가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다. 넥타이를 매고 사무실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어야 할 것 같다"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에 온 지 2년 된 크로우 씨는 한 달 월급은 1천500위엔으로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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