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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통과 대교, 영왕⋅신양으로 이름 정해

[2009-01-23, 23:04:02] 상하이저널
현재 무석 시에는 2개의 큰 다리가 운하를 가로지르고 있다. 이 두 대교는 여태 이름이 없었으나 이제부터는 각각 ‘영왕 대교’와 ‘신양 대교’로 불리게 된다. 이 이름을 가지게 되는 2개의 다리는 경항(京杭) 대운하의 무석 분단에 있는 13번째와 14번째 대교이다. 이 다리의 이름은 모두 시민들에 의해 정해졌다.
‘영왕 대교’는 영원한 번성을 의미하여 이름을 지었다. 이 다리는 총 길이가 약 1.2km이며 신 구의 왕장로와 접해있다. 다리의 이름은 다리가 건설되기 전에 이곳의 역사 배경을 토대로 작명하였으며, ‘영왕 대교’는 근래의 수많은 다리 이름 중에서 매우 문화적 가치가 있는 이름이다.
‘신양 대교’는 태극 그룹 서측 부터 시작하여 운하서로, 경항 운하, 운하 동로를 지나 통양로 서측에서 끝나는 다리로 총 길이는 1.2km이다.
이 도로가 건설된 이후, 태호 신성과 신 구의 왕래를 용이하게 되였고, 금성로와 태호 대도 동서 방향에 교통 소통에 큰 도움이 되었다. 동시에 이 다리로 인해 서편 거주민들이 신광로를 지나 무석 공항까지의 왕래가 용이하게 되었다.
▷무석일보 번역/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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