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서울-목단강 노선 개통, 서울-연길 4회 증편

[2009-01-24, 02:07:05] 상하이저널
서울-목단강을 잇는 노선이 개통되고 서울-연길 노선도 기존의 1주 6회에서 10회로 증설된다.

한국 국토해양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중국 해남도에서 열린 한·중 항공회담에서 ‘김포-북경’ 셔틀노선 개설과 2개 신규 노선 개설 등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북경, 서울, 도쿄 등 한·중·일 수도를 연결하는 베세토(BeSeTo) 셔틀노선이 구축된다.
셔틀노선은 비즈니스 승객 편의 제공차원에서 근거리 국제선을 전세편 형태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노선이다.

이번 합의에 따라 한·중·일 수도간 교류 활성화는 물론 여행객들의 편의 증대와 최근 위엔화 강세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특수가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한국국토부는 내다봤다.

특히 지난 2003년 ‘김포-도쿄(하네다)’ 노선 개설에 이어 이번 ‘김포-북경’ 노선 개설에 원칙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한·중·일 수도인 베이징, 서울, 도쿄를 연결하는 ‘베세토’(BeSeTo) 셔틀노선을 구축하게 됐다.

항공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중국 공항의 시설 용량 부족 등으로 개설되지 못했던 인천-목단강(주3회), 인천-황산(주7회)의 직항 노선도 운항할 예정이다.
기존에 운항 중인 노선 가운데 인천-하문(주4회→주7회), 인천-심천(주6회→주8회), 인천-연길(주6회→주10회), 인천-서안(주7회→주12회)의 운항편수도 증대된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2.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3.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4.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6.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7.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8.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9.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10.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경제

  1.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2.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3.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4.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5. 마오타이, 상반기 매출·순이익 모두..
  6. 中 자동차 기업, 브라질 전기차 시장..
  7.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8. ‘2분 24초컷’ 니오, 4세대 배터..
  9.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공장 TC..
  10. 中 지방정부 신축 주택에 대한 ‘가격..

사회

  1.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2.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3.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4. 상해흥사단, 광복절 기념식 불참 "독..
  5. 中 하반기 황금연휴, 중추절 3일 국..
  6. “700만원이 대수냐” 대지진 공포에..
  7. 韩 독립유공자 후손 22명 상하이 독..
  8. 잇단 폭염에 다자셰도 익혀졌다…올 가..
  9. 상해한국상회, 79주년 8.15 광복..
  10. 총영사관, 화동지역 의료안전 가이드북..

문화

  1.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2.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3. [책읽는 상하이 248] 발레리노 이..
  4.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2.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4. [독자투고] 올바른 역사관은 올바른..
  5.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6.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7. [무역협회] '한류'의 동력은 무엇인..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생애 첫 ‘..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