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연합뉴스) 특파원 = 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비보이(B-boy. 브레이크댄스단)‘'라스트 포 원(Last For One)'이 상하이(上海) 중심가에서 역동적인 무대를 가졌다.
7일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와 (주)효성은 상해 시내에서 인파가 가장 붐비는 곳 중의 하나인 강후이(港匯)광장’백화점 내에서 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비보이인 '라스트 포 원'의 공연과 함께 한국 관광홍보 및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라스트 포 원'은 현지 힙합 및 비보이 공연에 이어 무대에 올라 '역동적인 춤'으로 '다이나믹 코리아'를 알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현지 동방TV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가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고 백화점을 찾은 수백명이 무대를 지켜봤다.
'라스트 포 원'은 상하이에서 8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패션대전(Preview in
Shanghai)' 첫날인 5일 ‘앙드레 김’ 패션쇼 오프닝 무대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