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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보끄레머천다이징 이만중 대표이사

[2006-04-11, 03:07:06] 상하이저널
세계 최고 브랜드를 꿈꾼다! 글로벌 패션 리더를 지향하는 일류 기업을 꿈꾸며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세계무대에서 인지도를 높여온 ㈜보끄레머천다이징 W.DOUBLEUDOT 대표이사를 프리뷰인 상하이 전시회장에서 만나보았다.

Q 중국의 패션 사업의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A 중국은 평균 국민 소득 3000$이지만 일찍 개혁개방이 진행 된 동부 연안 도시는 그 배인 5~6000$이 됩니다. 패션 쪽만 평균 20% 성장을 할 정도로 도약 성장하는 중국 시장은 매년 한국 시장만한 시장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 전망이라는 것은 돈만 생각해서는 안되고 중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 서로 득을 볼 수 있는가를 따져 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돈만 벌려고 할 때 장기적으로 성공은 힘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Q 중국 내 사업 계획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중국 특히 상하이는 경제가 성장하면서 시장이 세분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컨셉 분화가 마치 핵폭발처럼 계속 변화하고 있는 거죠. 체형과 트랜드가 다른 남부와 북방 등 지역별로 시장에 대한 접근 방법에 대해 세분화 하는 기획 분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지의 인재를 육성하여 그들을 중심으로 사업이 운영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진출 패션 기업 협의체 결성을 추진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모두가 중국에서 성공하는 기업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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