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들어 뇌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인간의 두뇌가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엔젤유치원은 지난 19일 이데아아카데미 김양규 소장을 초청 영재교육 특강 부모교육을 가졌다.
김양규 소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삶 자체나 사회의 모든 현상이 현재의 지식만으로 해결될 수 없고 현재의 지식과 기술에 기반을 둔 인간의 고차적인 창조성에 의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라며 “5세부터 7세까지 단계별로 최상의 창조성 발현을 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아이들의 지능과 상상력을 즐겁게 개발하여 창조적인 인간, 행복한 인간으로서의 교육의 장 실현”을 강조했다.
김 소장은 아이의 꿈을 이루는 두뇌교육인 ‘이로드 교육’의 효과에 대해 △논리, 사고, 응용, 창의, 수리, 이해, 판단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두뇌발달이 골고루 향상된다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는 확산적 사고를 가게 된다 △창조의 근원인 상상력이 자연스럽게 독려된다 △활동, 경험, 아동, 흥미, 놀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자기 주도적 학습태도를 습관화 한다고 전했다.
또한 유아 두뇌발달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협응력, 공간사고, 시각통찰, 지각속도 등 우뇌의 다양성을 강조하고, 이날 부모교육 참석자들이 직접 교구 게임을 통해 유아의 사고력 확장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고수미 기자
김양규 소장
㈜이데아아카데미 대표
이데아키즈에셋 원장
이데아놀이학교 원장
이데아 교육센터 원장
부모교육, 영재교육, 아동심리미술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