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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연변축구 구하기 나서

[2009-03-24, 01:02:00] 상하이저널
中언론 연변축구팀 모금행사 동조 최근 장춘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신문화보'는 유명 축구전문지 '축구보'와 공동으로 연변축구팀의 자금난을 보도하면서 연변축구팀을 위해 모금활동을 펼칠 것을 호소, 국내 언론 및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CTV '축구의 밤' 프로듀서인 류건굉은 "연변축구팀을 구조하는 활동을 그냥 지나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프로에서 연변축구팀의 자금난에 대한 프로를 방송할 예정이다. '축구보' 류효신 주필은 대형 기획특집 프로를 통해 연변축구에 도움을 줄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한국의 성균관대학과 한국경희대학교에서도 연변축구팀을 지원하기 위한 의연행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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