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에 열린 <세수 홍보의 달> 행사에서, 270만위엔의 세금을 돌려받은 천기물류회사(天奇物流公司)의 담당자는 “세금 혜택으로 하이테크 기업의 경제가 봄을 향한 발걸음이 가벼워진다”고 전했다.
무석시에서는 하이테크 산업 및 기업의 세수정책에 혜택을 위하여 기업소득세를 감면하고, 연구발전비용은 비례에 따라 세금 전 항목에 넣어 지출하는 등의 조치를 실시했다. 현재 무석시에서 이러한 기업이 우대받는 기업 소득세는 총 1.5억위엔이다.
무석시의 이런 세수정책은 하이테크기업의 생산, 연구개발 능력을 향상시켰고, 작년에 실시된 새로운 세법을 관련기업에 홍보함으로써 25%였던 하이테크기업의 우대세율을 15%로 조정하였으며 이번 심사를 통과한 하이테크기업은 6년 우대를 받게 된다. 또한 무석시 관련부문에서는 조건이 구비된 하이테크기업들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하이테크 기업 선정의 기본조건은 아래와 같다. 직원들의 학력은 전문대졸 이상이 30%, 연구인원 10%이상이며 연구개발 비용은 판매액과 일정한 비례를 이루어야 한다. 하이테크산품은 총 판매액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이런 기업은 하이테크 기업이라 할 수 있다.
▷무석일보 번역 /허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