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한국계은행 예금상품 가입해볼까?

[2009-04-13, 21:20:51] 상하이저널
◎ 보통예금
인민폐 달러 모두 가능하며 가입금액, 기간 제한이 없다.

◎ 정기예금
가입기간을 미리 정하고 약정된 이율로 이자를 지급하는 거치식 예금이다.
인민폐 경우 3개월, 6개월, 1년, 2년, 3년, 5년 가능하며 달러는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2년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인민폐 50위엔 이상(산업은행은 100위엔 이상)

◎ 통지예금
예금기간을 정하기 않고, 자금 필요시 인출일과 금액을 은행에 통지 후 인출하는 예금으로, 자금용도가 미확정된 거액자금의 단기운용에 적합하다. 별도의 만기가 없어 유동성이 높고 금리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인민폐는 인출예정일 1일 또는 7일 전까지 은행에 통지해야 하고, 달러는 7일 전에 통지하면 된다. 최저가입금액은 5만위엔(기업 50만위엔), 1만 달러 이상이며, 최저인출금액 5만위엔(기업 10만위엔)이다.

◎ 정기적금
매월 일정금액을 약정기간동안 입금하고, 만기에 원리금을 지급받는 적립식 예금이다. 보통예금 금리보다 높은 이자수익, 목돈마련에 유리하다. 단 2개월 연속 미불입시 3개월째부터는 보통예금으로 자동전환된다.
최저가입금액은 5위엔(기업 1만위엔)이며, 가입기간은 1년, 3년, 5년이다.

◎ 제출서류
여권원본(유효신분증명), 인감(도장) 혹은 서명거래(본인 확인 필수)
-미달러 5천불 이상 예금할 경우 공항에서 신고한 현금휴대반입신고서 또는 타행인출증명서
-미달러 1만불 이상 인출할 경우 외환관리국에서 발행한 외화현찰인출신고서

◎ 기타
중국공민은 100만위엔 이상 정기예금만 가능하며, 중도해지시에는 보통예금 금리 적용된다.(통지예금의 경우 통지예정일 이외 인출시)

◎ 적용금리
중국인민은행 고시 예금별, 기간별 고시금리 적용(중국내 동일)
예금고시 금리(2008.2.23 기준)

※현지 규정상 예적금 상품은 여러 가지 제한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해당은행에 문의

♡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램브란트 치과와 제휴를 맺고 교민들께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있다. 행사 내용은 하나은행 통장을 개설하여 거래중인 고객(중국 내에 한함)에게 스케일링 무료권 및 치아검진(X-ray 포함) 무료권을 증정하고, 10만위엔 이상의 정기예금(1년 이상/20만 위엔 이상 6개월)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전문가 치면 세마 10회권 및 인민폐 1천위엔 상당의 진료권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개인고객 1만위엔 이상 1년 정기예금 가입시 200위엔 상당 사은품을, 5만위엔 이상 1년 정기예금 가입시에는 100위엔 상당 사은품을 증정한다.(법인고객은 별도 문의)
▶021)5187-2121, 150-0022-7224(남궁경미 부장)

♡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4월말까지 '꽃보다 적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적금가입 고객 조건없이 환전, 송금 수수료 50%우대 △2개월 이상 정상불입 고객 고급수저 세트 증정 △3개월 이상 정상불입 고객 추첨 락앤락 세트 5명, 디지털 카메라 1명 △ 회사 10명 이상 단체 가입 시 환전 송금 수수료 90%우대(정상납입까지) △1인 1계좌(1인 다계좌 신규시 1계좌로 인정) △ 행사기간 내 최저 가입금액 건당 RMB 500이다.(7월초 당첨발표)
▶021)5081-0707(#270), 137-8899-7906(장재호 부장)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예금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골프클럽, 글라스락, 락앤락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예금액의 최대 0.4%까지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최초 예금거래시에도 주방용품(글라스락 한국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택시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20위엔을, 주차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10위엔을 지급해준다.
신한은행은 오는 7월부터 ATM 서비스와 인터넷뱅킹 서비스 등 자동화업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021)6465-2300, 2313

♡ 산업은행
▶021)6887-1234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