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에서 출발해 북경, 상해, 청도 등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증편돼 승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남방항공은 지난 2일부터 연길-북경 항공편을 매일 1차 증편, 연길공항 출발시간은 매일 저녁 7시 30분이고 비행시간은 2시간, 신규 개설한 연길-청도 항공편은 지정일 오전 8시에 출발하게 된다.
이밖에 연길에서 연태를 경유, 상해 도착 항공편은 증편 후 매일 1차의 항공편이 있게 됐다. 4월 중반기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연길-한국 국제항공편이 증가될 전망이다.
한편 각 지역 항공편 시간도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