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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 10년 뒤 유망직종 베스트 10

[2009-05-12, 00:09:05] 상하이저널
성장성과 연봉을 고려할 때 10년 뒤 상하이 최고의 유망직종은 애널리스트로 뽑혔다. 4일 解放日报 보도에 따르면 <新沪商> 매거진은 60명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향후 10년 발전추세 예측에 관한 설문조사 실시, ‘2020년 유망직업 베스트 10’을 발표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60명의 경제전문가들 중 94.1%가 애널리스트(금융애널리스트, 보험회계사, 증권애널리스트)를 최고의 직업으로 뽑았다. 애널리스트가 최고의 유망직종으로 떠 오른 것은 상하이시가 금융·항운 2개 중심 건설 계획을 발표했고, 금융업과 항운업이 상하이를 지지하는 양대산업으로 집중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의 부의축적과 외국인 수의 증가에 따라 그 어떤 직종보다 노동시장에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레저(여행, 크루즈, 오락, 유람선 제조)가 88%의 득표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실버업이 3위를 기록했다. 실버업이 3위를 차지한 이유는 상하이시가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어 노인인구의 건강과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007년 말 상하이통계국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총인구의 20.8%로 상하이 상주인구 1800만명 중 5명에 1명꼴로 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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