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지단, 독일월드컵 끝내고 은퇴!?

[2006-02-10, 04:06:00] 상하이저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33)이 독일월드컵 직후 현역에서 은퇴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스페인 스포츠지 `아스(AS)'에 따르면 지단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이번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오는 2007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돼 있는 지단이 마지막 해에는 은퇴하기 위해 구단과의 계약을 포기를 준비 중이고 대신 올 시즌 잔여 일정 동안 맹활약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런 영향인지 지단은 지난 16일 세비야전(4-2승)에서 레알 마드리드 입단 이후 첫 해트트릭을 쏘아올렸다.
지단은 지난달 31일 프랑스 주간지 `주르날 뒤 디망시'와의 인터뷰에서도 "2007년까지 뛸 수 있다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며 은퇴를 시사한 바 있다.
한편 지단이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은 오는 6월19일 한국과 독일월드컵 G조 2차전에서 맞붙는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한국바둑, 잔치는 끝났다" 2006.02.10
    스타보다 시스템… 국가적 바둑 육성정책 빛 봐 한국의 독과점 시대는 끝났는가. 지난주 막을 내린 제10회 삼성화재배가 뤄시허(罗洗河)의 품에 안기면서..
  • 홍차오공항에 화동 최대 철도터미널 건설 2006.02.10
    2010년까지, 구베이 롱바이 역세권 관심 상하이 홍챠오 공항 뒤편에 오는 2010년까지 화동지역 최대 철도터미널이 건설된다. 이 터미널은 중국 전역과 상하이를..
  • 재미있는 골프 이야기- 알고 외치자, 나이스 버디! 2006.02.10
    파란 하늘을 뚫고 시원스레 날아가는 하얀 볼. 휘익~~ 하며 바람을 가르고 내지르는 볼의 비명을 제외하고 필드에서 듣고 싶은 소리는 단 하나는 "나이스 버디~!"..
  • 골프클리닉- 이럴땐 어떻게? 2006.02.10
    발바닥 고정 시키려다… Q. 벙커안에서 발바닥을 고정시키기 위해 스파이크를 좌우로 움직여 모래에 묻고 있는데 스탠스를 취하기 전에 벙커 안에 있던 볼이 움직이고..
  • 1분 어드바이스- 겨울 골프는 그린 싸움 2006.02.10
    날이 좀 풀어지면서 라운드 기회를 엿보는 골퍼들이 적지 않다. 그렇지만 아직 추위가 완전히 물러간 것은 아니고, 코스도 제 컨디션이 아니다. 겨울 골프의 승부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5.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8.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9.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10.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경제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5.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6.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7.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8.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9.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10.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사회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