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무석박물관 전자회로(电路)체험관 개관

[2009-05-24, 21:04:52] 상하이저널
전자회로체험관이 5월18일에 정식으로 개관했다, 무석박물관의 동구에 위치한 전자회로체험관은 면적은 약 1600평방미터로 총투자액은 천만위엔에 달한다. 관람객은 10위엔만 내면 지능적인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전로체험관은 미전자산업구, 미전자발전역사구, 미전자미디어응용구, 지능교통체험구, 지능가구체험구, 항공밑정보안전체험구, 미래미전자발전예측구, 무석미전자산업구 등의 8대 구(区)로 분류된다.

영화관 스크린, 3D입체, 팬텀이미징, 인터액티브센서 등의 고등 과학기술수단을 통하여 전자회로 이론에 활력을 불어놓고 있으며 더욱 깊게 성공적으로 심오한 이론지식의 보편화를 실현했다.
전자회로 체험관에 들어서면 미녀로봇이 관람객을 반긴다. 미녀 로봇의 피부는 진짜 사람의 피부와 같아 보인다. 미녀 로봇의 키는 약 1.7미터로 늘씬한 다리에 짧은 데님스커트를 입고 있다. “전자회로 체험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온순한 목소리는 그녀의 손을 잡고 싶은 것을 참을 수 없게 만든다. 체험관의 직원은 그 미녀로봇의 이름은 mora, 전신을 실리콘으로 만든 로봇이라고 전했다.

제5 전시관에는 가구로봇도 있다 그는 항상 주인의 명령에 순종한다. “나와 춤을 추어요”라는 직원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로봇은 자동적으로 두 팔은 내밀어 직원과 같이 춤을 춘다.
스마트자동차에 앉는 기쁨은 제4区에서 누릴수 있다, 그 차는 ‘206cc’ 라는 표지로 개장된 빨간 차로 차 앞에는 엄청나게 큰 스크린이 있다.
직원은 “이곳은 스마트자동차의 체험관으로 직접 자동차에 탄듯한 자동차 경주의 쾌감을 느낄수 있을것이다”라고 했다. 차문을 열자 차의 바퀴는 자동적으로 돌기 시작하고 앞의 스크린에 경주로가 생겼다. 그 외에도 그 차는 자동적으로 시동을 걸고, 속도를 조절하고 또 자동적으로 브레이크를 잡을 수도 있다. 앞의 장애물도 스스로 피해 갈 수 있으며 복잡 다변한 상황에서 제일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
또한 가구 체험구에서는 집 관리 시스템을 만나볼수 있다. 모든 가전이 하나의 관리시스템에 의해서 관리되고 있었다.
집의 컨트롤러에다가 전화 한 통만 하면 켜진 티브이, 물이 떨어지는 수도꼭지, 한창 돌아가는 후드 등이 바로 꺼진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다 보고 난 후에 손을 쓸 필요도 없이 스스로 처리가 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무석일보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3.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4.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5.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6. 추락하던 마오타이, 가격·주가 일제히..
  7. 中 세계 최초 주1회 인슐린 사용 승..
  8. OpenAI 중국 지역에 서비스 중단..
  9. 글로벌 1분기 명품 매출 1~3% 감..
  10.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경제

  1. 추락하던 마오타이, 가격·주가 일제히..
  2. 中 세계 최초 주1회 인슐린 사용 승..
  3. OpenAI 중국 지역에 서비스 중단..
  4. 글로벌 1분기 명품 매출 1~3% 감..
  5. 中 일주일새 시골 은행 40곳 줄어…..
  6. 시가총액 9조 하이난항공, 하루 만에..
  7. 베이징, 첫 주택 선수금 30→20%..
  8. 자싱 경제개발구 혁신투자그룹, 저장성..
  9. 동남아로 눈 돌리는 中 반도체 기업…..
  10. 10대 증권사가 바라보는 하반기 A주

사회

  1. 만원클럽, 2년간 장학금 132만元..
  2. 中 여성에 수면제 먹인 뒤 성폭행한..
  3. 上海 한국 미술인들 '상해한국미술협회..
  4. 쑤저우 셔틀버스 칼부림 막은 中 여성..
  5. 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경기..
  6. 다종뎬핑, 올해 '필수 맛집'은 어디..
  7. 中 입국하면 즉시 휴대폰 불심검문?..
  8. 전국적으로 수포성 전염병 비상
  9. 판다 기지에 애완동물 몰래 동반한 관..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43] 줄리언 반스..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다시 진로교육을 생..
  2. [상하이의 사랑법 14]사랑이 식었을..
  3. [금융칼럼] 중국银联 ‘유니온페이’..
  4. [무역협회] 신흥 산업 발전, 중국이..
  5.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낭송·낭독..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