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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루이리 성형미용병원, 램브란트와 손잡고 치과진료 개시

[2006-04-18, 01:06:00] 상하이저널
"지속적 치료 필요한 치과진료, 이젠 걱정 끝!" 상하이 유일의 한중 정부 정식허가병원 루이리 성형미용병원이 한국의 임플란트 전문그룹 램브란트와 손을 잡고 치과 부문 진료를 개시했다.
루이리와 새롭게 파트너쉽을 맺게 된 램브란트그룹은 의료시장 개방압력, 대기업의 의료시장진입 등 급변하는 의료시장 속에서 설립된 한국최초의 임프란트수술 전문치과그룹으로 한국에 17개의 치과체인을 가지고 있다.

램브란트그룹 김사엽 회장은 "미용 성형 병원이미지에 맞게 치아교정과 심미보철, 임플란트, 구강외과, 연령에 따른 심미교정을 중점 치료분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램브란트그룹의 상하이 진출은 교민들에게도 좋은 소식이다. 여기서 치료를 받다 한국으로 돌아가도 진료과정 및 자료들을 한국의 회원병원에 보내 연계해서 진료할 수 있어 지속적 치료가 가능하다. 병원에서 직접 진료를 하는 최용석 대표이사는 "램브란트 그룹은 작년 출범식을 마쳤으며, 올 한해 임플란트 연구회 발족, 세미나 개최와 클리닉 센터 설립 등 최고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이리성형미용병원 이영호 총경리는 램브란트 그룹과의 연계에 대해 "치과부문은 성형외과, 피부과와는 달리 치료의 연계성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판단, 지속적이고 장기적이면서 해외라는 특수성을 고려한 통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파트너를 찾던 중 램브란트 그룹과 손잡게 됐다"고 말했다.

상하이 유일 한중 합작 루이리 성형미용병원과 함께 손잡고 세계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램브란트 그룹이 중국전역에 한국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다국적 의료시장의 리더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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