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심수봉 30주년 기념 상하이 콘서트

[2009-07-06, 14:35:59] 상하이저널

가수 심수봉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심수봉 30주년 기념 콘서트 Beautiful Day'를 상하이 운봉극장에서 연다.

'그때 그 사람'이라는 아름다운 사랑 노래를 부르던 심수봉은 데뷔부터 30년이 흐른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세대가 공감하고 사랑하고 함께 부르는 주옥 같은 그녀의 찬란한 명곡들이 동시대를 함께한 우리 모두의 가슴 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아름다운 사랑 노래를 만들고 아름다운 가사를 붙여 아름다운 그녀만의 목소리로 불러준 심수봉의 음악은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다시피 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는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간절한 마음과 소망이 깃들어 있는 무대로 상하이 팬들에게 30주년의 깊은 감동을 직접 전할 것이다.

▶일시: 7월 12일(일) 오후 7시

▶장소: 운봉극장

▶입장료: 정상가격 R-350元, S-280元, A-200元, B-120元

▶할인가격 R-300元, S-240元, A-170元, B-120元(할인없음)

▶문의: 6421-2622   3432-3496   136-2176-7771   139-1785-2355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5

  • 아이콘
    슈퍼킹콩 2009.07.07, 15:35:21

    부모님들이 심수봉 좋아해서요. 노인분들인데 좋은 좌석의 표 가격이 좀 할인 안 되는지.... 효 콘서트 차원에서 65세 이상 분들에게는 많이 할인됐으면 좋겠어요.

  • 아이콘
    andr 2009.07.08, 12:56:00

    그러겡;; 위에 나온 할인가격ㅇㅔ서는 더 안되나봐요?

  • 아이콘
    하나 2009.07.09, 09:13:34

    젊은세대도 많이 있을까요? 저도 좋아하는 편이긴 한뎅..

  • 아이콘
    미네르짱 2009.07.13, 14:06:39

    저번에 교회와서 잠깐 인사도 하고 그러던데...반갑던데요

  • 아이콘
    깡다구 2009.07.14, 08:56:39

    엄청 돈 안들인 콘서트였다고...그리고 중간 중간 종교적인 이야기는 가급적 자제하는게 모든 관객을 위하는 거였는데...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3.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4.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5.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6.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7.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8.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9.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10.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경제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3.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8.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9.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10.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사회

  1.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2.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8.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