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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 외상투자 상업기업 영업허가증 단체발급식 가져

[2006-04-18, 11:40:41] 상하이저널
지난 3일 이우시 진두(锦都)호텔 회의실에서는 이우시 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외상투자상업기업 영업집조 단체발급식'이 거행되었다.
절강성 공상국장 정우민, 이우시장 우웨룽, 금화시공상국장 범수산, 이우시 위부서기 쉬지견, 이우시 정협부주석 러우린중, 이우시 공상국장 구증법, 이우시 대외경제 무역국장 장칭치 등 영도들이 주석대에 자리한 가운데, 이우시 인민정부 거궈칭 부시장이 사회를 보았으며, 시 발전계획국, 세관, 상청그룹 등 여러 부문들의 영도 및 외상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우위룽 이우시장은 '합작효과, 경쟁효과, 이익효과'라는 주제로 외상투자상업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절강 이우 차스무역 유한회사(동사장 차봉규) 등 20개의 한상을 포함한 외상 및 대만상인 회사가 정부의 영도들로부터 영업집조를 수여 받았고, 10명의 대만주민들이 개체공상경영호의 영업집조를 수여 받았다.
또한, 이우 한인회 차봉규 회장이 전체 외상들을 대표하여 정부의 적극적이고 책임지는 태도와 협조적인 복무에 감사를 드리는 말을 전했다. 이에 더불어 이우시 경제발전에 있어 더욱 큰 기여를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정우민 절강성 공상국국장은 이우 시장 발전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했으며, 앞으로 시장 발전 및 지역 경제발전에서 반드시 주의하고 지켜야 할 경제발전의 요점에 대하여 형상적인 비유를 이용하면서 강조하였고, 우위룽 이우시장은 지속적인 발전과 문명한 시장 및 질서가 있으며 세계에서 제일 큰 시장으로 계속 발전할 것을 기원하였다. 회의가 끝난 후엔 간단한 오찬이 있었다.

▷김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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