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이우 메이후(梅湖) 박람회장에서 이틀간의 행사 일정으로 2006년 국제 문화산업 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국제문화산업 박람회에서는 문화용품, 교육용품, IT상품, 서예, 그림, 운동용품, 음향, 영상 및 광고설계 등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5백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 물건을 사들이는 상인만 3만명 이상이 모여들었으며, 많은 관람객들로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가한 기업에게 있어, 문화산업과 중국 전통문화 제품 및 브랜드 이미지로 더욱 이우를 전시도시로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관람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볼 거리들을 제공하였다.
▷김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