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석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우시 중심인 타이후따다오(太湖大道)와 홍씽루(红星路)가 연결 될 타이후따다오, 훙씽루 입체교차 시공이 전면적으로 시작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2개의 평면 도로를 입체 교차로 바꾸는 중요한 공사로 내년 춘절 전에 완공될 것이라 밝혔다.
타이후따다오(太湖大道) 변경 공사될 구간은 935미터, 밑으로 교차될 구간은 475미터, 훙씽루(红星路) 구간은 587미터라고 전했다.
타이후따다오의 6개 도로와 훙씽루의 평면 교차는 차량들이 직진을 할 것인지 유턴을 할 것인지 선택 할 수 있으며 또한 이와 동시에 지하로 훙씽루를 꿰뚫은 4개의 직행도로는 신호등의 간섭을 받지 않고 달릴 수 있다고 밝혔다.
공사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공사 기간에 타이후따다오의 6개 도로 이용에 문제가 없으며 현재 타이후따다오(太湖大道)-훙씽루(红星路) 서남, 서북 쪽에 통행할 수 있는 임시도로가 건설 되었다고 전했다.
시민들은 임시도로가 우편으로 조금 기울었지만 통행량은 예전과 같아 많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모든 공사는 주위가 봉쇄된 상태로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말쯤 소음 방비 시설 등의 작업이 끝난 후 타이후따다오⋅훙씽루 입체교차 굴착작업이 전면적으로 시작 된다고 한다. 제일 깊은 굴착지는 8미터 정도가 된다고 한다.
이번 개조 공사가 완공되면 타이후따다오를 지나는 차량들은 신호등을 기다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밝혔다.
본 입체교차공사를 제외하고 타이후따다오)와 교차하는 창지앙뻬이루(长江北路), 탕난루(塘南路), 칭양루(清扬路) 등의 공사도 차츰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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