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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직업 "법적으로" 빚 대신 받아준다

[2006-04-19, 06:02:02] 상하이저널
[아시아경제]
중국 노동사회안전부(MOLSS)가 부채수금 대행업을 비롯해 신용관리부분 신종 직업 5개를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차이나뉴스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통상부는 부채수금 대행업의 공식 사업등록을 여전히 금지하고 있는 상태다 부채수금 대행업은 말 그대로 빚을 대신 받아주는 역할을 한다.

각종 기업, 기관, 개인을 포함해 국내외 채무자들을 상대로 법적 부채환수 절차와 기술을 총동원해 부채를 수금한다.

부채수금 대행서비스는 주로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 때에 지불을 받거나 지불을 하도록 도와주며 신용 위험도와 부실채권율을 감소시키는데 주력한다.

이 밖에 다른 4개 신종직업은 신용 분석가, 신용 감정가, 신용 조사원, 사업 조사원 등 이다.

MOLSS는 제11차 5개년 규획기간 동안 신용관리 직업군에서 수천, 혹은 수백만개의 전문직업이 생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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