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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아로마 경락 마사지로 통증을 날려보세요!

[2006-02-10, 05:00:08] 상하이저널
이희숙 피부관리센터에서 차별화 된 맞춤관리를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직장여성들 사이에 피로를 완화시키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아로마 경락마사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목이나 어깨 결림, 허리와 다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퇴근 후 가까운 피부관리실을 찾아 통증이 있는 부위별로 맞춤 관리를 받고 있는 것.
한국인 밀집지역인 금수강남에도 전신 아로마 경락마사지를 전문으로 하는 피부관리센터가 있다. 지난 12월 오픈한 이희숙 피부관리센터.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병원인 상해 한성의학 미용 병원 부원장을 역임한 이희숙 원장이 그간 쌓아온 의학지식과 기술의 노하우로 차별화된 맞춤형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곳,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이 꽤 많다.
아로마 경락마사지를 받는 여성들은 선 채로 팔을 많이 사용하는 교사와 앉은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무직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피부관리센터를 자주 찾는 직장여성 이모씨는 "업무 스트레스로 뒷목이 뻐근한데다 두통에 어깨도 빠질 듯이 아파 아로마 경락마사지를 받게 됐다*며 "마사지를 받으면서 통증도 사라지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게 됐다*고 미용경락 예찬론을 펼쳤다.
침이나 뜸과 같은 도구를 이용한 한방치료와는 달리 미용경락은 아로마 오일과 추출물을 이용해 향기요법과 더불어 몸의 경혈점을 찾아 손으로 지압을 하며 아픈 부위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특색.
발 마사지와 전신마사지를 비롯해 최근에는 피부미용과 접목한 비만관리, 볼에 있는 살을 부분적으로 빼 얼굴을 작게 만드는 마사지까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희숙 원장은 "건강을 위해서는 몸에 쌓인 노폐물과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을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며 "미용경락을 통해 기분전환과 몸매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직장여성들이 몰리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원장을 포함해 총 4명의 피부관리사가 일하고 있는 이희숙 피부관리센터는 학생 여드름 관리와 여드름 흉터 개선, 예비 신랑 신부 맞춤형 관리 등에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낸다. 현재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피부관리와 전신 스톤 경락 마사지에도 주력하고 있다.

▶ 이벤트: 학생 여드름 관리 10회 1500위엔
피부관리 체험가 108위엔
▶ 영업시간: 10:00~21:00
▶ 주소: 金汇南路 60弄 18-21号
▶ 예약: 3431-4451

▷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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