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서울, 상해 오늘을 이야기하다’- 上海 한국문화원 내달 5일까지 공간 ‘멋’ 展 개최

[2009-08-19, 16:19:06] 상하이저널
 
상하이 한국문화원은 오는 22일 <2009 공간 ‘멋’ 展- 서울, 상해 오늘을 이야기하다>를 개막식을 개최했다. 9월 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작년 개최된 ‘2008 한국 실내건축 디자인전’에 이어 문화원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공간디자인전으로 한국과 중국 양국 공간환경디자인 관련 작가들의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총 20명의 한중 공간환경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하여 독특하고 참신한 한중 양국 작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보기 드문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과 상해라는 다른 두 장소, 그리고 전통과 오늘이라는 다른 두 시간이 한국과 중국, 양국 건축디자이너들의 시각을 통해 그냥 지나치기 쉬웠던 공간환경디자인의 의의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문화 관련 정보 및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모든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j

▶전시 일시: 8월 22일~ 9월 5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
매주 일, 월요일은 문화원 휴관
▶개막식: 8월 22일(토요일), 오후 3시
▶http://shanghai.korean-culture.org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7월 수출 전년比 7% 증가…시장..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3.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4. 상하이 폭염 잠시 ‘안녕’…인근 ‘피..
  5.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6.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7.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8.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9.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10.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경제

  1. 中 7월 수출 전년比 7% 증가…시장..
  2.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3.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4.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5.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6. 마오타이, 상반기 매출·순이익 모두..
  7. ‘2분 24초컷’ 니오, 4세대 배터..
  8. 中 자동차 기업, 브라질 전기차 시장..
  9.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10. 中 지방정부 신축 주택에 대한 ‘가격..

사회

  1.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2.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3.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4. 상해흥사단, 광복절 기념식 불참 "독..
  5. 中 하반기 황금연휴, 중추절 3일 국..
  6. “700만원이 대수냐” 대지진 공포에..
  7. 韩 독립유공자 후손 22명 상하이 독..
  8. 잇단 폭염에 다자셰도 익혀졌다…올 가..
  9. 상해한국상회, 79주년 8.15 광복..
  10.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문화

  1.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2.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3. [책읽는 상하이 248] 발레리노 이..
  4.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오피니언

  1. [Jiahui 건강칼럼] 여름에 더..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연애 변천사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5.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6.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7. [무역협회] '한류'의 동력은 무엇인..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생애 첫 ‘..
  10.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