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열린공간에서 한국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어학과 졸업생(한족)의 단체면접이 개최되었다.
삼우EMC를 비롯해 14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회사소개 및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 등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였고 이에 참석한 40여명의 학생들은 회사소개를 듣고 난 후 본인이 희망하는 회사에 가서 일대일 면접을 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눈에는 열심히 하겠다는 열의로 가득했고 참여 기업에서도 좋은 인재를 찾기 위한 노력이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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