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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난(苏南)운하 수상야경 ‘조우랑(走廊)’, 국경일 전 완공

[2009-08-24, 11:18:27] 상하이저널
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강소성 남쪽 운하의 개조공사 후이샨취(惠山区)뤄써(洛社) 구간의6.8킬로미터 공사가 이미 70% 가량 완공 되었으며 그 중 즈쯔후깡(自直湖港)에서 씨환(西环)대교의 1단 2.1킬로미터의 넓이 확장이 이미 완성, 도로 공사를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운하 개선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무석단 8쭈오신(座新)대교의 신구 신안베이(新安北)대교가 금년 말에 개통된다.

신홍치아오(新虹桥)는 금년 국경절전에 주 도로가 완공될 것이고 둥팡훙(东方红)대교가 내년 5월1일에 완공 개통을 한다.

넓이가 제일 넓은 뤄써(洛社)구간의 씨환씨앤(西环线)대교는 현재 둥푸(东幅)대교와 교차하고 있다.

황찐(黄金)수로 의 개선 공사 중 운하 개조공사도 금년 5월에 이미 시작되었다.

운하 주변에 있는 자오장신촌(曹张新村), 찐청(金城) 대교, 칭닝(清宁)대교 등의 일 부문은 현지 지형과 특색에 따라 31개의 풍경지점으로 만들 예정이다.

그리고 녹화공사와 동시에 금년 국경절 전에 완공될 량화공사도 황진(黄金)수로 개선 중점이라 볼 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조명은 구역별 건설 방안이고 칠색광(七色光)으로 구분하여 명암, 리듬 등 색채 조화를 이루는 수상야경 ‘조우랑(走廊)’이 된다고 한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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