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국경절 연휴 일정 발표

[2009-08-24, 11:49:38] 상하이저널
오는 10월 국경절 연휴가 중추절과 겹쳐 8일간 사상 최장의 '황금연휴'가 될 전망이다.

20일 新华社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 판공청이 '2009년 국경절 연휴 일정'을 발표, 10월 1(목)일부터 8일(목)까지를 국경절 연휴로 규정했다.

10월 1일(목), 2일(금), 3일(토)은 국경절 법정공휴일이며, 4일은 일요일 공휴일이다. 10월 3일은 토요일 공휴일과 중추절이 겹쳐 10월 5일(월), 6일(화) 양일을 휴일로 대체됐다.

국경절 전인 9월 27일(일)과 10월 10일(토)은 정상 출근하고, 10월 7일(수), 8일(목)을 휴일로 대체한다.

신문은 9월 30일부터 국경절 여행이 '피크'에 돌입하고, 연휴의 중반이 되는 10월 4일 이후에는 비행기 티켓 가격과 해외여행 경비가 연휴 전 가격으로 일제히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이 10월 1일, 2일, 3일, 6일 직원들을 근무시킬 경우 기본급 외에 1일 임금 또는 시급의 300%를 별도로 연장근무 수당으로 지급한다.

10월 4, 5일, 7일, 8일 연장 근무 시에는 다른 날짜로 휴가를 보충하고 연장근무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다.

하지만 휴가를 보충하지 않을 경우는 기본급 외에 1일 임금 또는 시급의 200%를 별도로 연장근무 수당으로 지급해야 한다.

▷김경숙 기자

▶연휴일정
10월1일(목)~8일(목): 공휴일
9월 27일(일), 10월10일(토): 정상 근무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2

  • 아이콘
    표그라픽스 2009.08.25, 10:19:39

    국경절 연휴가 길어 쉼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선 좋으나
    반대로 어려움을 안고있는 사람들도 많다.
    이국 땅에서 새로움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쉼이 어려움만이 아닌
    새로운 계기와 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 아이콘
    mb 2009.08.26, 13:08:48

    거의 한달의 3분의 1을 쉬는거군요.
    신종플루때메 어디 돌아다니기도 그렇고,
    집에서 뭐하면서 보내면 좋을지,
    좋은 DVD나 티비프로 추천좀 해주세요.....
    아님 집안에서 애들과 놀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이거라도...^^*
    끝말잇기? 시체놀이? 이런거라도 해야될라나............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7월 수출 전년比 7% 증가…시장..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3.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4. 상하이 폭염 잠시 ‘안녕’…인근 ‘피..
  5.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6.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7.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8.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9.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10. [Delta 건강칼럼] 왜 우리 아이..

경제

  1. 中 7월 수출 전년比 7% 증가…시장..
  2.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3.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4.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5.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6. 마오타이, 상반기 매출·순이익 모두..
  7. ‘2분 24초컷’ 니오, 4세대 배터..
  8. 中 자동차 기업, 브라질 전기차 시장..
  9.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10. 中 지방정부 신축 주택에 대한 ‘가격..

사회

  1.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2.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3.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4. 상해흥사단, 광복절 기념식 불참 "독..
  5. 中 하반기 황금연휴, 중추절 3일 국..
  6. “700만원이 대수냐” 대지진 공포에..
  7. 韩 독립유공자 후손 22명 상하이 독..
  8. 잇단 폭염에 다자셰도 익혀졌다…올 가..

문화

  1.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2.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3. [책읽는 상하이 248] 발레리노 이..

오피니언

  1. [Jiahui 건강칼럼] 여름에 더..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연애 변천사
  4.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5.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6.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7. [무역협회] '한류'의 동력은 무엇인..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생애 첫 ‘..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