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후(滨湖)구에 위치하고 있는 태호(太湖) 과학교육 산업원의 중국애니메이션 판권 센타가 중국 애니매이션사업의 핵심이 되고 있다.
창립 후 3년간 우수한 작품들을 끊임 없이 발표하였고 금년에는 제작능력이 4000분(分) 이상 찍을 수 있는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소식에 의하면, 금년 과학교육산업원은 국내•외 대규모 주력 기업들을 더욱 강하게 끌어 당기기기 위하여 현재 잠재력이 크고 시장 배경이 좋은 애니메이션 기업들을 육성 집결시키고 있다.
과학교육원에는 현재 문화 애니메이션에 24개 기업이 있고 그 중 순수 애니메이션 15개 기업, 문화 창의 9개 기업이 있으며 올 7월에는 금일(今日)애니메이션, 협객행(侠客行), 팬더(熊猫)애니메이션 등의 7기업의 유명 기업이 입주하였다.
현재 태호 디지털 애니메이션 창업원과 화라이우(华莱坞)영화산업원, 애니메이션체험센타 3대 매체를 건설 중이다. 과학교육원은 또한 환경건설 부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애니메이션 판권서비스센타에서는 저작권 등기와 저작권 교역 업무를 하고 있다.
현재 저작권 등기 관련한 모바일 게임 30개가 등록되어 있고 중국 단편소설 20부와 애니메이션 52개가 등록 되어 있고 창작 장편영화 는 2,166분 정도가 등록 되어 있다.
저작권 교역에서는 저작권을 확장 및 투자자금 업무를 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6개 작품이 도서로 출판 될 예정이다.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과학교육구의 애니메이션 기업은 많은 우수한 작품들을 생산한다고 한다.
그 중 애니메이션 창작 만화 <나의 푸딩 빠오베이(我的布丁布丁)>는 총 260 편, 1820분으로 6월 달에 벌써 방송되고 있고, 추가로 130 편이 제작에 들어갔다.
듀얼 애니메이션의 <친한잉지에(秦汉英杰)>은 국가의 중점 출판 기획물 중 하나이고 제2회 중화 우수 출판 대상을 받은 적이 있다 .
그리고 창작애니메이션 <아푸(阿福)> <무석의 전설(无锡的传说)>이 금년 내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52회의 대형 역사 애니메이션 <밍꾸꿍(明故宫)>도 제작 준비 중이다.
하피(哈皮)애니메이션회사의 104회의 연속극 <하피푸즈(哈皮父子)>도 방송 중에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작년 8월에 제24회 중국 청소년 애니메이션 ‘황금독수리’ 상을 받고 환경보호의 날 특집 애니메이션 <하피 부자와 수금강>은 현재 소년채널에서 방송이 되고 있고 국가 ‘우거이공청(五个一工程)’ 상의 후보이며 10개 국에 수출되고 있다.
제 4부작<슈퍼 하피>는 금년 말 출시 될 예정이다. 판타지 애니메이션회사가 제작한 60회 720분의 애니메이션 역사 시리즈 <따밍황차오(大明皇朝)>는 벌써 북경의 카쿠 만화채널에 방송되고 있다.
찬란(灿烂) 애니메이션이 제작한<카툰수학 올림피아트 >는 ‘전국 우수 교육 영화 작품상’의 2등 상을 받았다.
오행 애니메이션 회사의 300회, 1800분의 창작 3D애니 메이션<샤오부지쉬에탕시(小布吉学唐诗)>는 금년 말에 150회 제작을 완성할 것이고 2010년에는 후반부제작에 들어 갈 것이다.
화이(华忆)디지털 애니메이션회사의 720분의 <행복수학>은 현재 중반부인 240편 제작 끝나 판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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