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민영기업 구인 행사가 현재 직업소개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140여 개의 민영기업들은 현재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3000여 개의 직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민영경제의 발전, 실제적인 실업 정책 실현, 구직의 개척을 골자로 하여 시의 노동 보장국과 상•공업회가 함께 주축이 되어 개최하게 되었다. 구직현장에는 인재를 찾고자 하는 많은 무석의 기업들이 참여하였고, 직업을 찾고자 참여한 실업자들이나 외지에서 온 사람들로 문전 성시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