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황산 기념품가게에서 발견한 중국 신발 브랜드 진따이스!

유명 메이커 나이키, 아디다스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디자인(?)으로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 신고 돌아다닐 때의 주목되는 시선과 눈빛들이 상상이 되면서 사오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이런 장난스러운 것 말고 정말로 유명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한글이 예쁘게 무늬로 들어간 신발은 언제쯤 사볼 수 있을까?

▷유연선(sunny871208@hotmail.com)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