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배 제3회 상해화동지역 한인야구리그전’이 지난 7일 민항 4중 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오는 29일까지 치러지는 한인야구리그전은 상해화동지역 한인야구 연합회가 주관하고 EXR이 후원하는 한인야구리그전은 오는 29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한인야구리그에 참석한 EXR 원장석 동사장은 "교민사회 환원차원에서 후원하게 되었으며 이 행사를 통해 교민사회간 화합과 단합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리그전에는 △korean brothers △Black tigers △중의대 Wild dogs △교통대 Typhoons △복단대惡 △HK ROCKETS △국가대표 등 총 7팀이 참가했다. 경기를 통해 29일 우승, 준우승, MVP 선수 시상식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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