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일, 중국 소프트웨어의 대회로 매년 1차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중국외주포럼(2009年微软(中国)软件外包事业高峰论坛)이 우시(无锡) 신구에서 개최되었다.
‘회쓰(汇势)’와 ‘링즈(凌志)’를 테마로 열린 이번 대회에 국내외 유명한 소프트웨어업체와 전문컨설팅업체들의 모임이 되어 중국외주업의 경쟁력을 높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교류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마이크로소프트회사와 우시 시정부에서 공동 주최한 것으로 2일 저녁 양워이저(杨卫泽) 우시 서기와 마이크로소프트 회사 부총재/중국기술개발그룹 주석 짱야친(张亚勤)박사 일행을 만나 마이크로소프트회사와 우시 간의 합작 관계를 깊이 하여 외주산업의 발전을 위한 담화가 있었다.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대회가 우시에서 열리게 된 것은 아주 고무적이라고 관련 인원들이 해석했다. 따라서 우시에 더욱 많은 외주산업을 발전시켜 적절한 경제구조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와 우시의 인연은 1년 반 전부터 시작되었는데 인재양성을 제외한 4업체가 우시에 자리 잡았다. 우시 소프트웨어 외주발전 패턴이 많은 회의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123’, ‘530’ 등 계획과 정책을 발판으로 우시 소프트웨어 외주업은 생산업체와 인재 등 면에서 실력이 돋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우시에서는 656업체가 소프트웨어 업종에 종사하고 있고 그 중 228업체가 국가인증을 받았으며 신구는 세계500강/세계 서비스외주100강 업체들이 모여 소프트웨어 산업이 연 4년 동안 50%씩 성장하였다고 한다.
대회에서 시 정부와 마이크로소프트 회사는 우시 소프트웨어 외주산업을 발전하키기 위한 합작 관계 체결식이 있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우시에서 더욱 많은 인재를 배양하고 우시와 他 우수 외주업체들과의 합작을 추진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无锡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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