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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Shanghai NOI Business Consulting 한상윤 부총경리

[2009-12-25, 16:01:30] 상하이저널
중국 진출 1세대, 중국에 관한 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중국통들이 Shanghai NOI Business Consulting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중국에서의 모든 사업, 생활 부문에서 토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Shanghai NOI Business Consulting의 한상윤 부총경리를 만나 회사 소개와 업무범위에 대해 들어보았다.

Shanghai NOI Business Consulting는

교민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NOI는 물류, 내수유통, 부동산,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각자의 전문성과 장점을 접목 시켰다.

중국 전문가들의 장점이 결합되어 무한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OI는 ‘컨설팅의 종합상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쑤시개에서 인공위성까지 취급했던 종합상사처럼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원하는 모든 것을 서비스한다. 부동산, 물류, 내수⋅유통, 교육, 중재 등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일을 한다.

Shanghai NOI Business Consulting와 함께 하는 사람들

NOI 컨설팅에는 각 부문별로 최고의 전문가가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박노언 대표이사는 전 한진해운 중국본부장 을 역임했고 현재 선진물류정책연구소 중국센터장을 겸임하며 물류를 담당한다.

내수 유통을 담당하는 이삼섭 대표이사는 전 두산상사 중국 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글라스락 중국 총대리회사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부동산은 전 대우건설 및 우림건설 중국 주재원, 현 동제대학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인 한상윤 상무이사가 담당한다.

교육은 황갑선(코리나교연 대표이사), 중재⋅분쟁 부문은 이종식(대한상사중재원 상하이 명예지원장), 마케팅은 Mr. James Zhu( KL Technologies Trading 중국대표)가 NOI 컨설팅 파트너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밖에도 Mr. Shi Jiangang (동제대학 교수), Mr. Cui Mingyuan (부동산 기획 및 분양회사 대표), Mr. Xu Xiemin (E-house 상해최대부동컨설팅회사 조사담당), Mr. Ye Guoqing (제일재경일보 기자) 등 10여 명이 고문으로 있다.


앞으로의 목표

NOI는 이탈리아어로 ‘우리’라는 뜻이다. 또한 NO 1의 의미를 같이 담았다.

진정으로 교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최고로 종합적인 컨설팅을 해 주겠다는 마음을 함께 담았다.

중국 진출 1세대로, 중국에 진출, 개척하는 과정에서 배운 노하우들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다.

단편적인 컨설팅이 아닌,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컨설팅을 해줄 수 있는 NOI 컨설팅 회사가 되겠다.

▷나영숙 기자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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