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신화사 ‘요왕동방주간(瞭望东方周刊)’ 주최 ‘2009년 중국제일행복한도시’ 선발 결과를 시안(西安)에서 발표 한 결과 항주(杭州), 성도(成都), 닝보(宁波), 서안(西安), 곤명(昆明), 장사(长沙), 남경(南京), 인천(银川), 남창(南昌), 장춘(长春)이 중국 10대 행복 도시로 선정되었다.
이번 중국 제일 행복한 도시 선발은 3회째 열리는 것으로 항주는 해당 조사에서 연속 선발 되었고 성도(成都)시는 지진 후 민생 재 건설 면에서의 탁월한 공헌을 하여 선발되었다 또한 두 도시는 ‘건국60년특별대상’(建国六十年特别大奖)을 수상 받았다.
또한 이번 선발 대회는 처음으로 2선 현(县)급 도시 선발을 하여 산둥 주어핑(山东 邹平县), 쟝쑤 이씽(江苏 宜兴市), 쟝쑤 우쟝(江苏 吴江市), 후난 창사(湖南 长沙县), 쟝수 쟝두(江苏 江都市), 저쟝 위요(浙江 余姚市), 윈난 안닝(云南 安宁市), 쓰촨 두쟝얘앤(四川 都江堰市), 료닝 하이청(辽宁 海城市), 광둥 쩡청(广东 增城市)이다.
이번 선발대회는 신화사 ‘요왕동방주간(望东方周刊)’ 과 중국시장협회 ‘중국도시발전보고 위원회 (中国市长协会《中国城市发展报告》工作委员会)’에서 연합 주최하여 4개월을 거쳐 도시의 자연환경, 교통현황, 발전속도, 문명정도, 취업기회, 의료위생수준, 교육수준, 부동산가격, 인정미, 치안환경, 생활편리 등12가지 면을 기준으로 선발을 진행하였다.
이번 조사는 100개 되는 2선 도시에서 60여만명이 설문 조사에 참가하였고 전국각지에서 신문, 핸드폰 메세지, 인터넷으로 설문조사 참가자가 3,000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无锡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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