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위(方伟)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열린 우시 개방형경제업무보고회의(开放型经济工作通报会)에서는 2010년 우시 경제의 경쟁력을 제고하여 무역 수출입 총량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전환”을 실현하고 최신산업과 경쟁력 있는 외주업체 유치 등 많은 정책을 수립하여 개발구의 역량을 높일 예정이라고 보고 했다.
현재 엄격한 심사 절차와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조치를 통하여 우시 수출입 물동량은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0년 대외수출입 5% 증가 실현을 목표로 ‘개십백천만(个十百千万)’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무역 예측 부서2곳과 수출입기지 8곳을 건설하고 수출입 신용보험에 300업체를 지정하고, 전자 비즈니스 업무 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는 업체가 3000업체로 확보할것이며 ‘만인비지니스교육계획’(万人商务培训计划)을 실시하게 된다.
외국투자는 주로 생물의약, 외주업, 철도 등의 주요부분에 투입하여 우시를 국가급 정보 중심과 타이후씬청(太湖新城) 금융단지(金融商务区)를 건설하는 주춧돌을 만들 예정으로 성장력 있는 기업과 국외 금융단체를 유치 할 예정이다.
2010년 외주 산업은 ‘I Park’를 중심으로 더욱 확대 할 예정이다.
▷无锡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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