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국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소후닷컴(www.sohu.com)은 1분기 순익이 604만달러(주당 16센트)로 전년 동기대비 5.7%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익은 780만달러에 달했다.
매출은 3130만달러로 32% 늘었다. 이는 전문가들의 전망(3000만달러)을 넘는 것이다.
늘어난 인터넷 사용자와 광고 매출 덕분에 실적이 증가했다고 소후닷컴은 설명했다.
소후닷컴은 2분기 순익은 2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