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春节) 편의를 위해 2월 1일부터 선전항공(深圳航空) 우시(无锡)—창사(长沙), 우시—다롄(大连)—하얼빈(哈尔滨) 등 두개 항공노선을 재개통 한다고 전했다.
선전항공 책임자에 따르면 무석에서 창사 구간은 편도로 약 1시간 소요되며 우시—다롄—하얼빈 노선은 우시에서 대련까지 1시간, 경유1시간, 다롄에서 하얼빈까지 1시간으로 약 3시간 소요 될 예정이다.
두 항공노선의 약 한달간 한시적으로 개통되며 격일제로 운항된다고 한다.
또한 항공사 소식에 따르면 1월 30일부터 3월 10일까지 춘절 성수기 기간으로 항공표 가격이 일제히 올라 할인 티켓을 구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모 항공사 영업부 고급총감독은 춘절기간 외지에 나갈 계획이 있는 고객은 미리 티켓을 발권 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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