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옥수수국수, 장백산남새비빔밥, 떡볶이, 김치비빔밥….
올해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엑스포에서 세계 각지의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은 현지에서 연변조선족 특색 영양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지린성을 대표해 이번 상하이엑스포에 참가하게 되는 옌지우의유한책임회사 코스모스민속산장은 지린성에서 유일하게 ‘중화미식거리’에 입주하는 민속음식업체이다.
상하이엑스포는 8만㎡ 가량의 음식봉사시설을 마련, 그중 ‘중화미식거리’는 가장 특색이 있는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국내 30개 성, 구, 시 그리고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 33개의 유명한 음식점에서 지방특색음식을 선보이게 된다.
코스모스민속산장은 자치주상무국의 추천과 지린성상무국의 엄격한 선발을 거쳐 상하이엑스포의 최종심사에 통과됐다.
▷본지종합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