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쉬후이구(徐汇区)에 저탄소 공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지난 3일 신민만보(新民晚报)에 따르면, 최근 쉬후이구는 캉젠(康健) 공원습지 자원우세를 빌어 시중심에서 유일하게 생태 및 자연보호 기능을 갖춘 저탄소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캉젠공원은 꾸이린루(桂林路)와 관성뤼엔루(冠生园路)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식 건축물에 차이나풍의 정원으로 꾸며지게 되며 저탄소공원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태양에너지와 빗물을 이용해 공원 내 환경위생 유지와 식물녹화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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