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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보서 장기매매 조직 검거

[2010-03-26, 10:58:34] 상하이저널
지난 20일 닝보(宁波)경찰이 인체장기 매매조직 검거에 성공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닝보 경찰은 관계자들을 검거, 공안국으로 연행해 조사 중이다.

주요 범죄 용의자인 황빈(黄斌)은 현재 도피 중으로, 지난해 9월부터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신장을 팔려는 사람들을 모집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사이트를 보고 황 씨를 찾은 12명은 신체검사를 마치고 구매자가 나타나면 자신의 신장을 팔려고 대기 중에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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