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가 보세구에 고급 수입 자동차, 수입 화장품 전시센터를 만든다.
9일 신문신보(新闻晨报)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는 양산(洋山)보세구에 고급 수입차 전시판매센터를, 와이가오차오(外高桥) 보세구에는 수입 화장품 거래중심을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양산보세구의 수입 차 전시판매센터는 일부 공사가 끝나 지난 3월에 2500㎡가 먼저 오픈, 랜드 로버, 재규어, 링컨 등 10여개 브랜드가 입주한 상태이다.
이같이 보세구 내에 장기간 전시, 판매 가능한 수입제품판매센터가 들어서면서 고급 자동차, 수입 화장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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