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후난성 창사, ‘세계의 창’프로그램에서 주최한 ‘조선족의 그네’ 테마행사에서 지린성 연변에서 간 선수들이 표현한 그네뛰기는 뭇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청명절은 또한 "그네명절"로도 이름 있는 만큼 이번 행사는 그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세계의 창" 프로그램이 이번에 요청한 고공그네 표현팀은 그네의 고향이라 불리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선수들로 세계적으로 최상의 연기를 자랑하고 있는 막강한 팀이며 중국 유일의 여자 고공그네특기 표현팀이다.
이번에 표현한 그네의 높이는 총 30미터로 팀원들이 평소 훈련하던 12미터 높이의 그네에 비하면 두배 높은 높이다. 이번 ‘조선족의 그네’ 행사는 2일부터 11일까지 사이 관중들과 대면하게 된다. 이밖에 조선족의 또 하나의 볼거리인 널뛰기도 함께 선보이게 된다.
▷연변일보/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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