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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임팩트 시에 클럽 헤드는 볼의 비구방향으로 밀어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통 운동의 뒷받침이 되는 왼손과 팔이다.

둘째, 클럽 헤드가 정확히 비구방향에 수직으로 맞춰져야 하며 이를 스퀘어 임팩트(square impact)라고 한다.

클럽 헤드가 방향이 틀려지면 볼은 최초의 방향대로 날아갈 수 없다. 이때 올바른 몸통의 운동 역시 스퀘어 임팩트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셋째, 클럽 페이스의 정중앙(sweet spot)에 볼을 맞힌다. 프로 골퍼 중에도 공 3개를 계속해서 클럽 페이스 정중앙에 가격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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