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생막걸리는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엑스포 기간 중, 미스터 와플 부스와 한국 식당 부스 내에서 한국 전통 대표주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국순당 상하이(화동)지역 총판매상인 태웅무역은 엑스포 기간 중에 중국인과 외국인에게 한국 막걸리를 홍보를 위해 도우미를 파견하고 홍보영상 방영과 동시에 시음행사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소는 엑스포 셔틀버스가 지나는 지하철 2호선 과기관 역 옆 엑스포휴식광장(世博休闲场-科技馆 주차장)으로 이 광장은 하루 평균 유동인구 수가 4만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행사를 공동진행하게 될 미스터 와플측에서는 “미스터 와플은 원래 커피 등의 음료와 어울린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커피 문화가 다소 미흡한 중국의 실정을 감안해 대체 상품을 찾던 중 국순당생막걸리가 최고의 궁합이라고 생각해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국순당은 5월 중 신규오픈 예정인 이마트 차오바오루점에 입점 계획이며, 대표적인 일본계 소매 유통점인 신생관 입점을 계기로 중국 내 일본시장에서도 또 한 번의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시장확대와 더불어 (주)국순당 본사에서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상하이신국제박람중심에서 개최되는 상하이SIAL(수입식품박람회)에 참가, 화동지역 주류유통상들에게 국순당생막걸리, 백세주, 강장백세주 등을 소개하고 중국내수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국순당은 지난 한 달간 상하이 교민 지역 식당가에서 시음 홍보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