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EXPO>참관객 급증... 휴일 이틀간 60만명

[2010-05-17, 15:22:24] 상하이저널
지난 15일(토), 16일(일) 이틀동안 엑스포 참관자 수가 60만명에 달해 엑스포 개최 이후 최대 방문자수를 기록했다고 노동보(劳动报)가 전했다.

지난 주말, 여행사의 관광단체가 엑스포전시관을 찾은 것이 참관객 수가 급증한 주요 요인이다.
엑스포측은 5월 네번째, 다섯번째 주말과 6월2일, 3일 오전에도 관광단체의 예약이 꽉 찬 상태여서 참관자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여행사의 엑스포 관광상품은 6월 초까지 예약이 돼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현재 엑스포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원인에 대해 “주최측의 조정으로 참관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음식 가격이 내린 것, 그리고 곧 시작되는 여름방학에 학생들이 몰릴 것을 우려해 5월에 참관을 서두르는 경향” 등을 꼽았다.

엑스포주최측은 7~8월과 엑스포가 폐막되는 10월에 가장 많은 참관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측했다.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2.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3.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4.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6.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7.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8.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9.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10.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경제

  1. 上海 중국에서 가장 비싼 땅 기록 ‘..
  2. 中 100개 도시 중고주택价 4개월째..
  3. 중국 최초 ‘플라잉 택시’ 8월 18..
  4. 中 7월 국내 신에너지차 시장 침투율..
  5. 마오타이, 상반기 매출·순이익 모두..
  6.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7. 中 자동차 기업, 브라질 전기차 시장..
  8. 中 ‘차량 공유’ 시장 포화… 승객..
  9.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공장 TC..
  10. ‘2분 24초컷’ 니오, 4세대 배터..

사회

  1. 상하이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랜드..
  2. 上海 폭우+번개+고온 황색경보 동시..
  3.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에 A주 의약..
  4. 상해흥사단, 광복절 기념식 불참 "독..
  5. 中 하반기 황금연휴, 중추절 3일 국..
  6. “700만원이 대수냐” 대지진 공포에..
  7. 韩 독립유공자 후손 22명 상하이 독..
  8. 잇단 폭염에 다자셰도 익혀졌다…올 가..
  9. 총영사관, 화동지역 의료안전 가이드북..
  10. 상해한국상회, 79주년 8.15 광복..

문화

  1. “중국에 또 져” 韓 탁구 감독 눈물..
  2. 中 올림픽 이후 ‘대박’ 난 이 직업..
  3. [책읽는 상하이 248] 발레리노 이..
  4. [인터뷰] <나는 독립운동의 길을 걷..

오피니언

  1. [김쌤 교육칼럼] 엄마를 기억하는 방..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 사..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대륙의..
  4. [독자투고] 올바른 역사관은 올바른..
  5. [중국 세무회계 칼럼] 중국 세무 관..
  6. 2024 화동조선족주말학교 교사연수회..
  7. [무역협회] '한류'의 동력은 무엇인..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에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생애 첫 ‘..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