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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林省, 백두산을 최고의 명소로

[2010-06-02, 11:05:01] 상하이저널
지린성정부는 백두산 프로젝트 통해 백두산을 지린성 최고의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1․3․7: 미래의 백두산발전은 ‘1․3․7’공간배치를 실현한다. 즉 하나의 백두산핵심자연보호구와 천지남쪽, 천지북쪽, 천지서쪽 등 3개 관광서비스기능구역과 주제관광마을, 온천마을, 스포츠마을, 생태마을, 양생마을, 스키마을 등 7개 관광구역이다.

▶5개 1: 올해 백두산은 계속하여 노래 한곡, 극 한부, 영화 한부, 드라마 한부, 특집프로그램 한부의 ‘5개 1’공사를 실시하여 영화촬영, 연예오락, 애니메이션제작 등 해당 산업이 백두산에 모이도록 흡인한다.
▶두 갈래 항로: 현재 백두산공항에 있는 베이징, 창춘과 옌지로 향하는 세 갈래 항로 외에 요즘은 새롭게 상하이, 광둥으로 향하는 항로의 개척을 쟁취하고 있다.

▶티켓 한 장으로 통하기: 백두산은 ‘티켓 한 장으로 통하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티켓 한 장으로 3개 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다. 예컨대 천지를 관광할 때 지문식별을 도입할 수 있다. 기후원인으로 천지는 매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3일을 기한으로 오늘 보지 못하면 이튿날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한다.

▶백두산관광주식: 백두산건설그룹을 상장회사로 만들 것을 이미 성(省)정부에 보고했고 또한 통과되었다. 상장을 통하여 자본시장의 열쇠를 쥠으로써 산업과 자본의 도킹, 자본과 시장의 도킹을 실현할 수 있다.
올해는 ‘백두산 프로젝트 건설의 해’이다. 전년 10억 위엔 이상의 항목 3개, 1억 위엔 이상의 항목 10개를 배치하여 백계, 와룡, 화평, 만강 관광 레저구를 중점 건설하고 백두산관광교통의 입체적인 네트워크를 완성한다. 이외 백두산은 소유권식 호텔, 소유권식 아파트를 건설해 백두산에 와서 주택을 구입하도록 하는 등 더욱 많은 사람들을 백두산으로 흡인한다.

▶50주년: 올해는 백두산국가급자연보호구가 건립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서함은 보호와 개발의 관계를 적절하게 처리하여 ‘황폐할지언정 당황하지 않는다’는 사업이념을 수립하며 ‘보호 앞에서 아무리 큰 이익에도 움직이지 않고 아무리 작은 생태라도 파괴하지 않도록’ 한다.

▷연변일보/본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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