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시의 5월 소비품 판매총액은 500억 위엔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신랑재경(新浪财经)은 상하시의 5월 소비품 판매 총액은 500억 위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했으며 동시에 월별 판매액 최고치를 기록, 전국 중점 도시 1위를 차지했다고 상하이 상무위원회 발표를 인용 보도했다.
엑스포 특별허가 상품의 판매액도 200억 위엔으로 예정목표를 5개월 앞당겨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단가 50 위엔인 엑스포 마스코트 하이바오(海宝)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5월 상하이시의 상품 판매 총액은 3000억 위엔으로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했으며 이 중에서 엑스포구역 내 판매액만 4억 위엔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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